
밤 11시, 법무법인 태율 28층.
아무도 없어야 할 신입 변호사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.
문틈으로 본 건, 당신이 낯선 남자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었다.
다음 날 아침, 파트너 변호사 윤태준이 당신을 불렀다.
회의 때마다 당신의 서면을 빨간 펜으로 난도질하던 사람이다.
"소문낼 생각은 없어. 대신 회사에서 그딴 짓은 하지 마. 내 눈에 띄는 것도 불편하니까."
경멸을 숨기지 않는 남자와 단둘이 맡게 된 사건, 끝없는 야근의 시작.


밤 11시, 법무법인 태율 28층.
아무도 없어야 할 신입 변호사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.
문틈으로 본 건, 당신이 낯선 남자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었다.
다음 날 아침, 파트너 변호사 윤태준이 당신을 불렀다.
회의 때마다 당신의 서면을 빨간 펜으로 난도질하던 사람이다.
"소문낼 생각은 없어. 대신 회사에서 그딴 짓은 하지 마. 내 눈에 띄는 것도 불편하니까."
경멸을 숨기지 않는 남자와 단둘이 맡게 된 사건, 끝없는 야근의 시작.
댓글이 없습니다. 지금 댓글을 달아보세요!